◈ 조감도 및 설계도면(일부)

◈ 공사일정

◈ 공사개요

◈ 鼻巖齋(비암재) 사진

◈ 비암재 준공식 종중회장 인사말

우리 密陽朴氏門中(밀양박씨문중)은 新羅始祖王(신라시조왕) 朴赫居世(박혁거세)를 爲始(위시)하여 燦爛(찬란)한 千年(천년)의 歷史(역사)와 血統(혈통)을 이어 받아온 後裔(후예)로 現存(현존)하는 局內(국내)에서 19대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先代(선대)를 變(변)함없이 800餘年(여년)이라는 歲月(세월)을 지켜오면서 오늘날 本局內(본국내)에다 자랑스런운 齋室(재실, 비암재)을 復元建立(벅원건립)하여 竣工(준공)을 보게 된 것에 대하여 感慨無量(감개무량)함을 禁(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우리 밀양박씨 遯溪公派後孫(돈계공파후손)으로서 더욱 자랑스러운 것은 나라에서 施行(시행)하는 각종 科擧試驗制度(과거시험제도)에서 壯元及第(장원급제)는 물론 大科(대과), 小科(소과), 其他試驗(기타시험)에 무려 110餘名(여명)이라는 人員(인원)이 대거 及第(급제)하여 各(각) 部署(부서)에서 所管(소관)된 業務(업무)를 充實(숭실)히 隨行(수행) 하셨다는 品性(품성)이 있었음이 아닌가 합니다.

特(특)히 諡號(시호), 忠簡公(충간공)을 받는 榮光(영광)이라던가, 敎旨(교지) 卽(즉) 王旨(왕지)를 賜(사)하셨다는 것은 讚(찬)하여도 遜色(손색)이 없으리라 思料(사료)됩니다.
위 祖上任(조상님)들을 便安(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本齋室(본재실)을 復元(복원)하여 竣工(준공)을 보게 된 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後孫(후손)들은 千年萬年(천년만년) 이를 繼承(계승) 發展(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遯溪公派(돈계공파) 宗中會長(종중회장) 朴商烈